정선군, 관광시장 맹글장 성황에 확대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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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04-05 18:05 조회117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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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군이 기차역을 따라 옛날 보부상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형 맹글장의 레일 시장을 확대 운영합니다.
정선군 맹글장은 만들어 파는 장이라는 뜻으로, 정선역 기차 레일 위를 따라 형성된 시장에 지역 내 상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관광 상품들을 파는 시장으로, 지역 관광 콘텐츠 문화상품입니다.
올해 첫 개장은 오는 3월 25일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새롭게 변신한 북평면 나전역에서 진행하며, 아우라지역, 구절리역 등 정선의 기차역들을 따라 이동하며 운영하며, 정선역과 민둥산역, 영월역 등에서도 확대 운영합니다.
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월, 태백, 삼척 등 강원 남부 탄광 지역과 연계한 시장을 운영하며,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선 5일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한편 정선 아리랑 축제에도 맹글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.
맹글장에서는 농산물 등 지역 특산품 지역 먹을거리를 활용한 향토 음식, 기념품 등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